남해향교는 1450년 하신(河紳)이 남해현령으로 재임할 때 봉강산 포교당터에 건립하여 개교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후 1669년(현종 10)에 사당인 대성전을 고쳐 세웠다. 그 후 고종 29년(1892)에 대성전을 비롯한 동·서 양
남해 양모리학교는 남해 구둔산 정상 부근에 있으며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작은 목장이다. 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목장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양 외에 토끼, 닭, 공작, 염소 등의 다양한 동물들도 볼 수 있
홍도의 아름다운 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산18
흑산도의 정남쪽에 있는 사리마을은 동남풍이 불어도 배들이 정박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사리포구 앞에 7개의 작은 섬들이 자연 방파제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사리에 홀어머니가 아들 7형제와 바다에 물질하며 살
몽돌해변은 홍도 서쪽 절벽으로 이뤄진 비경을 연출하는 곳에 자리잡은 해수욕장으로, 길이 800m, 폭 50m의 몽돌이 깔린 해수욕장이다. 주소: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산28-1
면암 최익현(1833~1906)은 조선 고종때의 문신이자 의병장이다. 1876년 2월 조일수호조규 일명 '병자수호조약',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일본과의 조약체결을 반대 하였으며, 이 상소로 인해 흑산도에 유배되었다. 유배된
"흑산도 아가씨"는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으로 1966년 가수 이미자에 의해 대중가요로 불리면서 대중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바로 앞에는 가수 이미자의 핸드프린팅도 볼 수 있다. 주소 : 전남
배낭기미해수욕장은 흑산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흑산도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배낭기미는 큰 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름처럼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호수처럼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