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써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한다.1995년 2월

조금은 생소한 이름의 추봉도는 한산도 서남쪽에 이웃한 섬이다.2007년 추봉교가 놓이면서 한산도와 연도교로 오갈 수 있게 됐다.‘추봉도’라는 이름은 그가 품은 4개의 마을 중 가장 큰 추원마을과 봉암마을의 앞 글자를 따서

한산도 제승당은 이순신 함대의 사령부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한산대첩을 거두었듯, 승리를 만드는 집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을 거두고 나서 삼도수군통제영을

통영 미륵산에 설치된 통영케이블카는 2선(bi-cable)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스위스의 최신기술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길이는 1975m다.평균속도 1초당 4m로 상부역사까지 약 9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승객용 곤돌라 47기, 화물용 1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섬에는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다.비토섬은 날 비(飛), 토끼 토(兎)를 써서 ‘토끼가 날아오른 섬’이라는 뜻이다. 토끼가 달을 보고 뛰어올랐다는 월등도를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수달, 비버, 물개,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

마을 전체가 벽화로 그려져 있는 곳이며,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포토존을 누릴 수 있도록 꾸며놓은 마을이다.한산도 추봉도에서 가까운 이곳 한산도 땅끝마을은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