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도수군 통제영은 1603년에 설치되어 1895년에 폐영 될때까지 292년간 경상,전라,충청의 삼도 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을 말한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임명된 충무공 이순신의 한산도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다.

1605년 창건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중심인 객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동안 3도수군을 총지휘했던 곳으로 멀리 남해를 바라보며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5m 고공의 익스트림 어드벤처 통영 어드벤처 타워는 15m 고공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이다. 국내 최초의 최대 규모 시설이며, 100명이 동시에 남녀노소가 즐기는 레포츠 익사이팅 코스는 각각 초급*중급*고급 난이도로

1606년(선조39년) 제7대 통제사 이운룡이 이충무공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왕명으로 세운 사당이다.경내에는 이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하여 내삼문,중문,외삼문,정문,홍살문 등 다섯개의 문이 있으며, 중문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연못 속 물고기의 평화로움과 연꽃과 야생화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있는 이곳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송도해수욕장백사장과 해안도로 사이에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넓은 녹지공간과 그늘집,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공원 내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바닥분수와 산책로, 국민가수 현인선생

암남반도 서남쪽으로 500m 떨어진 섬으로 면적이 19,080㎡이고 동백나무ㆍ해송 등이 자생하고 있는 이 곳은 1972년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이 섬은 육지와 가까워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항해하는 선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800m, 폭 1m의 송도해안산책로는 편도로 20분 정도 소요된다.산책로를 걸으며 수많은 배들이 닻을 내린 아름다운 송도 연안과 1억 년 전 퇴적암으로 형성된 암남공원의 절경을 함께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