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우의 작용으로 바위 전체가 조형이며 균열 및 요청의 미가 남해안에서 가장 뛰어난 곳이다.흔히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의 숭숭한모습, 섬해안 50m거리를 두고 붙어 거의 한 살림을 차리다시피 한 단독섬과 독섬개,
짧은 시간이나마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길이 1,700m의 자연동굴... 그곳이 바로 단양 고수동굴!대부분이 석회석 지질로 이루어진 단양의 지하 깊숙한 곳에는 인간의 손이 미처 닿지 않은 미지의 석회동굴들이 수십 개씩 자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삼동면의 물미해안전망대에는 ‘와이어 줄’에 의지해 건물 외곽을 걸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 체험이 있다면, 설리 스카이워크는 ‘하늘 그네’가 있다. 원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이 사당은 고려말 왜구의 침입이 빈번했을때 이곳에 진을 치고 왜구를 무찔렀던 최영장군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 거리에 있는 하선암(下仙巖), 10㎞ 거리에 있는 중선암(中仙巖), 12㎞ 거리에 있는 상선암(上仙巖)과 방향을 바꾸어 8㎞ 거리에 있는 사인암(舍人巖), 그리고 단양에서 서
남해바다를 밝히는 등대 콘셉트로 지어진 이곳은 360도 조망이 가능한 원통형으로 ‘하늘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품목을 살 수 있는 남해군 특산품 판매장, 2층에는
다시 만나는 오동도는 한층 더 마음에 와닿는다. 새로 단장된 황톳길, 잘 다듬어진 시누대길빽빽한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황금빛 눈부신 햇살은 결코 이 지상의 것이 아니다.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