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년(선조39년) 제7대 통제사 이운룡이 이충무공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왕명으로 세운 사당이다.경내에는 이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하여 내삼문,중문,외삼문,정문,홍살문 등 다섯개의 문이 있으며, 중문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연못 속 물고기의 평화로움과 연꽃과 야생화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있는 이곳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송도해수욕장백사장과 해안도로 사이에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넓은 녹지공간과 그늘집,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공원 내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바닥분수와 산책로, 국민가수 현인선생
암남반도 서남쪽으로 500m 떨어진 섬으로 면적이 19,080㎡이고 동백나무ㆍ해송 등이 자생하고 있는 이 곳은 1972년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이 섬은 육지와 가까워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항해하는 선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800m, 폭 1m의 송도해안산책로는 편도로 20분 정도 소요된다.산책로를 걸으며 수많은 배들이 닻을 내린 아름다운 송도 연안과 1억 년 전 퇴적암으로 형성된 암남공원의 절경을 함께 감상
거북이와 모양이 닮았다고 해서 거북섬이라고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해변에서는 연육교로 바로 연결되고, 송도 구름 산책로 스카이워크 중간기점이라 오며 가며 지나가게 되는 위치이다.거북섬의 이름처럼 거북이 조형물과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