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선창 항구로부터 약 5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코끼리바위는 약 높이 50m, 길이 80m이다. 바위의 표면에는 여러 방향으로 주상절리가 발달하였으며, 코 부근에는 높이 약 10m의 아치형 해식동굴이 있다.이로 인해 바위의 모습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이 강한 조면암, 안산암, 그리고 응회암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과거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어서 나리라는
알봉분지 전망대는 성인봉 등산코스 중 나리분지에서 성인봉으로 가는 코스 중간에 위치해 있다.나리분지에서 뺍쨍이등대 가는 길 사이에 있으며 알봉분지 전망대에 서면 알봉분지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문의 및 안내 : 도동
도동 해안산책로는 저동 해안산책로와 이어지며, 이들을 통틀어 행남 해안산책로라고 부르며, 울릉해담길 1구간인 행남 해안길(2.8km)에 해당하며 해안누리길 34코스로 알려져 있다.무지개다리, 지질공원 로고가 들어간 LED가로등
울릉도의 대표적인 어업전지기지인 국가어항 저동항(港) 방파제에 맞붙어 있는 바위로, 울릉읍 저동리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바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 풍경이 일품이며, 부근은 낚시터로 이용된다. 원래는 바위섬이었으
울릉도 도동약수공원에서 망향봉 정상까지 운행하는 총 연장 488m 왕복식으로 운영되는 케이블카이다.매시 정각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정상까지 약 5분 소요된다. 망향봉 정상에서는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와 사동리가 한
보는 방향에 따라 거북이 6~9마리가 바위 위로 오르는 형상을 닮아 거북바위라 이름 붙여졌고, 거북이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여 통구미 마을이라고 한다.거북바위는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류가 생
관음도는 총 면적 71,405m2, 높이 106m, 둘레 약 800m로, 죽도(207,868m2), 독도(187,554m2)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울릉도 부속섬이다.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지만, 2012년 울릉도 섬목지역과 관음도 사이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