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아가씨"는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으로 1966년 가수 이미자에 의해 대중가요로 불리면서 대중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바로 앞에는 가수 이미자의 핸드프린팅도 볼 수 있다.
배낭기미해수욕장은 흑산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흑산도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배낭기미는 큰 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름처럼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호수처럼 잔
상라산 전망대에서는 흑산도를 둘러싼 섬들과 흑산항 주변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열두굽이길 도로가 한눈에 보인다. 도로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가로수로 자라고 있어 한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붉은 동백이 만개한 모습
파도에 의하여 형성된 해식동으로 마리에서 비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흑산도 일주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살펴보면 바위 중앙의 구멍이 한반도 모양으로 보인다 하여 "지도바위"로 부르게 되었다.
새 공예 박물관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중간 기착인 흑산도에 새와 관련한 다양한 목각, 공예풀을 전시한 작지만 국내 최초의 새공예 전문 박물관이다.박물관 내부에는 "흑산도의 동박새", "세계의 조류", "조류 공예품" 3개
흑산도와 홍도는 우리 나라의 서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철새 400여 종 등 30만여 마리의 중간 기착지이다.우리나라 최초의 조류 전문 연구 기관인 국립공원연구원을 2005년 홍도에 설립 후 교통이 편리한 흑산도로 이전하며 2015
남해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있다는 점이다. 1598년11월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동네인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